↑ 사진=조지 클루니 공식 페이스북 |
'조지클루니 약혼' '아말 알라무딘'
할리우드 톱배우 조지 클루니가 16세 연하의 여인과 약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다수 매체들은 조지 클루니의 약혼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독신남으로 알려져 왔지만 여성들로부터 '훔치고픈 남자'로 칭송받던 조지 클루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영국의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입니다.
16살 연하의 아말 알라무딘은 최근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입니다.
한편 이들은 모델 신디 크로포드 부부와 함께 만난 식사 자리에서 약혼 반지를 공개하는 등 약혼 사실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지클루니의 약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지클루니, 능력 대단하네", "조지클루니, 벌써 몇번째 여자야", "조지클루니, 이번엔 안헤어지길 바래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