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김남일(37)이 무릎 부상으로 2달 동안 결장한다.
김남일은 지난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멜버른 빅토리(호주)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18분 한교원과 교체 아웃됐다.
↑ 김남일은 지난 22일 AFC 챔피언스리그 멜버른 빅토리전에서 무릎을 다쳤는데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 사진=MK스포츠 DB |
개점휴업이다. 전북의
김남일은 7월 5일부터 재개되는 K리그 클래식을 통해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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