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급속히 퍼지는 있습니다.
특히 학생과 공무원 등의 단체여행 취소율이 50%를 넘어선 지역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각 지역 협회를 통해 조사한 결과 서울 지역 일부 여행사에서는 학생과 공무원 등의 단체 여행 취소율이 지난 18일 기준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급속히 퍼지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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