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인천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들이 인천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알리는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취재한 인천관광 정보를 담은 ‘대학생이 말하는 인천여행 그리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는 인천대 경영대학(지도교수 이기동)에 재학중인 40명의 학생들이 인천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직접 경험하고 취재한 여행정보를 글과 사진으로 엮었다. 학생들은 자비로 렌트카를 빌려 한 달여 동안 인천을 돌며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자료를 수집했다.
↑ 사진=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
학생대표 이충현군은 “범 아시아적 축제인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해 인천대학교 학생으로 인천을 소개하는 책을 만들어 보았다”며 “이 책을 통해 인천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라며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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