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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수지 “별명 ‘농약 같은 가시나’ 마음에 들어”…무슨 뜻?

기사입력 2014-04-10 10:49


수지가 자신의 별명 중 ‘농약 같은 가시나’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예능 ‘나는 남자다’에서 MC 유재석은 닉네임을 사용하는 소셜 클럽이라며 수지에게 별명을 고르게 했다.
노홍철은 “수지의 닉네임이 많다”며 “국민 첫사랑, 대세 수지, 농약 같은 가시나 등 닉네임이 많은데 어떤 것이 가장 좋냐”고 물었다.
수지는 “농약 같은 가시나라는 수식어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MC 유재석은 농약 같은 가시나라는 닉네임이 치명적이라는 이야기라

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수지, 치명적이다” “‘나는 남자다’ 수지, 매력적이야” “‘나는 남자다’ 수지, 더 예뻐졌어” “‘나는 남자다’ 수지, 청순하다” “‘나는 남자다’ 수지, 긴 생머리 예쁘다” “‘나는 남자다’ 수지, 농약 같은 가시나 맞네” “‘나는 남자다’ 수지, 나도 수지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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