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아이패밀리SC |
박정철은 오는 4월 12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 올린다.
이에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의 결혼식을 준비 중인 아이웨딩 측은 “예비신부는 단아한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두 사람이 만나게 됐고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을 앞두고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도 예비신부의 미모를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 다정하게 서로를 쳐다보는 사진에는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박정철의 젠틀한 이미지와 예비신부의 단아한 매력이 잘 어우러져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모습.
박정철은 “연애를 하면서 자주 결혼에 대해 얘기를 나눴고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바라던 결혼을 하게 되어 행복하
한편 주례는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규태 회장이 본다. 1부 사회는 개그맨 김병만, 2부 사회는 개그맨 류담이 맡아 즐거운 결혼식을 이끈다. 축가는 가수 김범수와 아이비가 불러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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