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안성시는 1일 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신기리·양촌리 일대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2단계) 부지 내에 69만9622㎡ 규모로 조성된다.
부지는 경부·중부·평택-제천간 고속도로, 평택항, 청주공항 등과 가깝다.
중기중앙회는 산업단지 내에 기계업종 전용 클러스터
일반적인 산업단지 조성방식과 달리 선분양 후개발 방식을 채택해 사업안정성과 분양률을 높일 예정이라고 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