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바로, 노민우 집에서 ‘사진’ 가지고 나와…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의 선물’ 바로가 노민우의 집에서 사진 한 장을 들고 나왔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샛별(김유빈 분)과 영규(바로 분)가 테오(노민우 분)의 집에 몰래 숨어들었다.

이날 샛별과 영규는 스태프를 피하다 테오의 집까지 몰래 들어간다. 두 사람은 테오가 집에 들어오자 또 옷장 뒤에 몸을 숨긴다.

그러다 2층 다락방을 발견한 이들은 곳곳의 물건들을 살펴본다. 특히 영규는 테오의 집에 있는 사진 한 장을 가방 속에 집어넣으며 “형 보여줘야지”라고 말한다.

↑ ‘신의 선물’ 바로가 노민우의 집에서 사진 한 장을 들고 나왔다. 사진=신의선물 방송캡처

이후 샛별은 유리를 깨뜨려 테오에게 들키고 만다. 결국 이들은 테오의 손에 이끌려 경찰서에 가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