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으로 그의 몫을 떠안은 류현진,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그런 그에게 믿음을 드러냈다.
매팅리는 3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의 최근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 조미예 특파원 |
매팅리는 류현진을 개막전 선발로 올리는 것이 어려운 결정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전혀 그러지 않았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
그는 류현진의 과부하가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모든 투수들의 투구 이닝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아니다”라며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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