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마지막 퍼즐을 찾았다. 레다메스 리즈를 대체할 외국인투수 에버렛 티포드를 영입했다. 연봉은 50만달러이며, 성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투수 에버렛 티포드 사진=LG 트윈스 제공 |
2011년 빅리그에 입성, 통산 45경기 3승 5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45경기 가운데 선발 등판은 8번이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54승 35패 평균자책점 3.80이다.
티포트는 오는 4월 2일 입국, LG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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