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창업센터와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창업 7년 미만의 창업 중소·벤처기업이, 성수종합IT센터는 창업 5년 미만 기업이 모집 대상이다.
창업지원센터 3곳은 임대료가 주변 사무실의 30~40% 수준이며 회의실, 연수실, 구내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별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서울신기울창업센터는 그간 배출한 5개 상장사가 벤처캐피탈(VC) 대상의 투자 설명회(IR)와 비즈니스모델 코칭 등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SBA의 창업보육프로그램인 '비즈라인'을 통해 각종 경영 현안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비즈라인 매칭' 기업간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비즈라인 파트너스' 홍보, 마케팅, 인증 등을 지원하는 '비즈라인 툴' 센터 기업간 정보와 지식이 공유되는 '비즈라인 데이' 등이 제공된다.
방중혁 SBA 창업본부장은 "전국적으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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