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애정 표현 “남편 이완맥그리거와 비슷”

배우 이태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DJ 공형진이 요리 실력에 대해 묻자 이태란은 “결혼 후 아침밥을 직접 차리고 있다. 신랑보다 먼저 일어나 아침도 준비하고 도시락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내가 부담을 느끼니까 남편이 부담을 느끼지 말고 하라더라"며 ”근데 매일 어떻게 같은 것만 싸주겠냐. 마트에서 장을 보고 2주일치 재료를 다 사놨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태란은 “이완 맥그리거와 외모가 닮진 않았지만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이태란, 행복해보인다” “이태란, 알콩달콩하게 잘 지내네” “이태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