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참여정부 초기 남북정상회담이 성사 직전에 무산됐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참여정부 출범 초기에 특사파견 문제가 남북한 간에 논의된 적은 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
대북특사 파견이 무산된 것은 참여정부 출범 직후인 2003년 4월 말 이뤄진 북.
중.미 베이징 3자회담이 원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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