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되자 현대차 그룹 계열사 주가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11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지난주 말보다 1천700원, 2.44% 내린 6만8천100원에 거래되며 닷새만에 하락하고 있고 기아차도 1.24%
현대차와 기아차는 초반 약세로 출발했다가 정몽구 회장에 대한 실형 선고 소식이 나오면서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밖에 현대모비스가 2.31% 하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글로비스와 현대제철 등도 1.5% 안팎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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