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선수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호주 개막시리즈'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경기가 벌어질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팀 훈련을 가졌다. 류현진이 훈련을 마친 후 절친 유리베를 업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1914년 1월3일 1만명의 호주 관중 앞에서 펼쳐졌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시삭스) 대 뉴욕 자이언츠' 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기념하는 100주년 행사의 성격의 20
[매경닷컴 MK스포츠(호주, 시드니)=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