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LG, CJ, 롯데, 한화 등 국내 주요 재벌그룹들이 21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등기이사 선임과 이사보수 한도 등의 안건을처리한다.
이날
정기 주총을 개최하는 상장사는 유가증권시장 339개사, 코스닥시장 321개사, 코넥스시장 2개 등 모두 662개사에 달한다.
특히 SK와 CJ 등 횡령이나 배임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재벌그룹 오너들이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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