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18일 서울 수색동에 위치한 '산장경로당'을 방문해 건물 외벽 도색과 현관문 및 창문 교체와 배식봉사및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날 서울 소재 경로당 60개소에 삼계탕 20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농협금융은 이 같이 실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행복채움 실버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임종룡 회장은 이날 "어르신들은 우리나라 발전의 주역이시며 많은 경험과 지혜, 지식을 가진 백과사전과도 같은 소중한 분들"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한편 지난해 농협 임직원이 실천한 봉사활동은 약 76만 시간에 달한다. 특히, 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2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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