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기황후 탈탈로 '미친존재감' 발산…"여심 초토화"

↑ 진이한·기황후 탈탈 / 사진=진이한 트위터

진이한, 기황후 탈탈로 '미친존재감' 발산…"여심 초토화"

'기황후' 진이한이 중후한 목소리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7화에서 탈탈(진이한 분)은 상소문을 이용한 뛰어난 지략과 계책으로 연철(전국환 분)을 몰아내는 데 일조했습니다.

진이한의 엄하고도 중후한 목소리는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그의 차가운 눈빛 연기는 극의 긴장감을 한껏 증폭시켰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진이한은 극의 초반 숙부인 백안(김영호 분)를 보좌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에는 승냥(하지원 분)의 스승으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승냥이 황후로 등극하는 데 있어 탈탈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진이한·기황후 탈탈'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이한·기황후 탈탈, 목소리 완전 매력있는 듯" "진이한·기황후 탈탈, 책사 역할 완전 잘 어울려요" "진이한·기황후 탈탈, 진이한 때문에 드라마 보는 중!" "진이한·기황후 탈탈, 반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