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팔꿈치 통증으로 휴식 중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14일(이하 한국시간) 시범경기에 복귀한다.
추신수는 12일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 등 텍사스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최근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지난 9일 LA다저스와의 홈경기 이후 이날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까지 3경기 연속 결장했다.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팔꿈치 통증으로 12일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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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까지 휴식을 취한 그는 오는 13일 홈구장인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엔젤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13일 경기에는 주릭슨 프로파가 1번 타자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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