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엄마를 부탁해’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11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엄마를 부탁해’가 1TV로 정규 편성됐다”고 밝혔다.
‘엄마를 부탁해’는 실제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연예인 부부의 삶을 관찰 카메라로 담아 다양한 아빠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강원래-김송 부부, 김현철 부부, 송호범 부부 등이 출연해 리얼한 육아기를 전했으며 배수광-김유주 부부와 여현수-정하윤 부부는 촬영 중 실제로 출산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 1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