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유희열, "3년 전엔 애기였는데 잘 컸다"…훈훈한 모습 "눈길!"

↑ 최희 유희열 / 사진=최희 트위터

최희 유희열, "3년 전엔 애기였는데 잘 컸다"…훈훈한 모습 "눈길!"

'최희 유희열'

방송인 최희가 가수 유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9일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성의 남자! 희열님과 3년만의 재회. 3년 전 라디오천국 게스트로 처음 만났을 땐 애기였는데 무럭무럭 잘 컸다며 역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희열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와 유희열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최희와 슈트차림으로 중후한 멋을 풍기는 유희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지난 8일 최희는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5'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최희 유희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유희열, 두 사람 꽤 친해보이네" "최희 유희열, 잘 컸다는 유희열 멘트가 왜 웃기지" "최희 유희열, 훈훈해요!" "최희 유희열, 무슨일로 만난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