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예체능’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도복 자태를 뽐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본격적으로 '예체능' 태권도단의 단원을 뽑기 위한 일반인 오디션이 이어진다. 특히 예능인보다 더 예능인다운 참가자들이 등장해 '예체능' 태권도단의 눈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앞서 ‘예체능’ 태권도단의 개성 넘치는 도복 자태가 공개됐다. 어깨에 걸치거나 목에 매다는 등 각양각색 다양한 모습들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가운데 도복 하나로 매력 넘치는 간지를 만들어내는 센스가 남다르다.
존 박은 자신의 이름 두 글자가 잘 보이도록 도복을 곱게 접어 목에 거는 남다른 개성으로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멋을 발산했다.
↑ 사진=KBS |
무엇보다 줄리엔 강과 찬성은 한쪽 어깨에 도복을 자연스럽게 걸쳐 맨 채 압도적인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