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모래 생산회사와 판매사가 오는 3월 1일부터 남측 업체로부터 받는 사용료를 60% 가량 인상하겠다고 통보해 모래채취업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골재협회에 따르면, 북측 모래 생산회사인
이같은 인상은 중국이 올림픽을 이유로 모래 수출을 금지할 방침인데다, 국내 환경업체의 반발로 모래 채취 등이 어렵다는 점을 검토해 나온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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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모래 생산회사와 판매사가 오는 3월 1일부터 남측 업체로부터 받는 사용료를 60% 가량 인상하겠다고 통보해 모래채취업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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