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의 불씨를 살린 창원 LG가 9일 오후 부산 KT와 맞붙었다
창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창원 LG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4쿼터 스틸에 성공한 LG 김시래가 속공을 위해 드리블 하고 있다.
지난 7일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모비스의 우승을 저지한 LG는 이날 시즌 최종전에 나서 우승을 위해 열전을 벌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