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신의 선물’ 김유빈이 납치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서 강남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방송작가인 김수현(이보영 분)은 아이템으로 강남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할 것을 제안한다.
생방송이 진행되고, 범인을 찾는 제보전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자신을 범인이라고 칭하는 이의 연락이 온다.
“날 찾느냐”며 음성변조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 그는 “내가 부녀자 셋을 죽였는데 벌써 싫증이 나더라. 그래서 색다른 걸로 바꿔봤다”며 다른 사람을 바꿔준다. 이 때 통화를 넘겨받는 것은 다름아닌 김수현의 딸, 한샛별(김유빈 분).
↑ 신의 선물 이보영, ‘신의 선물’ 김유빈이 납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