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힐링캠프’ 이보영이 다양한 스펙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김희애와 이보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시청률 보증수표’ 배우로 활약 중인 이보영은 승무원,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거나 합격한 경험이 있다. 이와 관련해 이보영은 “어렸을 때 꿈이 없었다. 하고 싶은 일이 없었다. 남들 하듯이 다음 단계만 보면서 살아갔다.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졸업 당시 IMF가 터져서 취직을 해야했다. 졸업 후 소속이 없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두려워서 급히 취직 자리를 알아봤다. 그 때 지원한 것이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설명했다.
↑ ‘힐링캠프’ 이보영이 다양한 스펙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