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스포츠 |
1일(한국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 웰터급 경기에서 김동현은 해서웨이에게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김동현은 이날 백스핀 엘보를 적중
승리 직후 코치진과 기쁨을 나눈 김동현은 경기장 밖으로 달려가 한 여인과 격렬한 포옹을 나눠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동현과 포옹한 여성은 평소 알고 지내는 누나로, 김동현의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 마카오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