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외국인가입자를 위해 모국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연금은 다음달 3일부터 '외국인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외국인 가입자가 많은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인들을 대상으로 모국어 상담이 이뤄진다.
국민연금에 따르면 외국인 가입자는 지난 2011년 20만1472명으로 처음 20만 명을 돌파한 이후 2012년 20만457명 지난해 22만8838명 등 꾸준
[박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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