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에 맞춘 환상적인 연기로 안녕을 고한 ‘피겨 퀸’ 김연아의 무대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12월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 쇼트 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인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와 함께 2013년 아이스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갈라 프로그램인 ‘이매진’(Imagine)까지 김연아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이에스티나의 새로운 이어링에 대한 문의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2008년부터 매 시즌 김연아의 경기를 위한 프로그램, 스토리와 의상에서 모티브를 얻어 그녀만을 위한 특별한 티아라 귀걸이를 디자인해 왔다. 특별하게 디자인된 제이에스티나의 귀걸이는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아 김연아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김연아의 현역 선수로서의 마지막 시즌의 프로그램을 위하여 특별하게 디자인된 귀걸이는 피겨계에 전설로 남은 그녀를 영원히 응원하고 그녀가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 사진=제이에스티나 |
Golden d'oro는 쇼트 프로그램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그 어느 때보다 우아한 연기를 펼치며, 마치 한 마리의 나비가 화려한 날갯짓을 하듯 더 높은 꿈을 향해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우리에게 영원한 아름다움을 알려준 김연아를 그대로 담아낸 귀걸이이다.
↑ 사진=제이에스티나 |
피겨 퀸이 되기까지 김연아의 노력, 열정, 때로는 힘들고 지치지만 다시금 꿈을 향해 일어나는 도전과 용기, 그리고 기쁨의 순간을 컬러화하여 모든 컬러가 합해졌을 때 탄생되는 블랙과 오랜 시간 귀걸이로 김연아를 응원한 제이에스티나의 퍼플 컬러를 담아 내고자 했다. 그 의미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고객들의 문의가 가장 많은 제품이기도 하다. 블랙은 마지막을 장식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명도의 가장 끝인 컬러이지만 끝에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그녀의 비상을 담은 ‘디오니지오’ 귀걸이.
↑ 사진=제이에스티나 |
김연아가 그 동안 경기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해주었던 기쁨과 새로운
한편 김연아의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골든 도로, 디오니지오, 아르모니아 귀걸이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