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범정부 차원의 개헌지원기구 구성 방침과 관련해 개헌지원기구 발상을 접고 민생내각을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 대표는 오늘 오전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여당 인사들이 내각에 그대로 있으니
강 대표는 이어 여당 소속 총리와 장관들은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야 하며,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사람, 전문성 있는 인사들로 민생내각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