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없는 동대문구 입지, 수익률 13% 오피스텔 인기 급상승

최근 ‘수익형부동산’ 공급 과잉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입지가 좋은 역세권·대학교 인근은 공실 무풍지대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투자 흐름도 입지가 우수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한 지역 ‘수익형부동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겐 여전히 높은 인기가 좋다. 특히 100세 시대에 노후를 준비하는 40~50대의 관심이 높다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양우건설의 ‘양우 내안애 애플’은 역세권과 대학교 인근 입지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장안동 ‘양우 내안애 애플’은 시립대와 경희대, 한양대, 외대, 고대 등 많은 학교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수많은 동대문 의류시장 원단업체와 자동차 관련 업체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임대 수요층이 확보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관공서(우체국, 동사무소),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바우하우스(대형쇼핑몰), 프리머스(극장), 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으며, 종합병원 등 의료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에 5호선 장한평역이 위치해있으며 도심권(종로,명동 등), 천호·강동권, 강남권 모두 10분거리로 강남-강북 및 북부 도심권과 수도권의 접근이 매우 유리하다.
잇따른 개발로 장한평 중고차매매단지가 오토플렉스로 리뉴얼되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장안동 상업·업무시설에 청량리 민자역사가 준공되면 풍부한 임대 수요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중랑 물 재생센터 공원화, 전농뉴타운 개발도 투자의 프리미엄이다.
장안동 ‘내안愛 애플’은 지하3층~지상17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105세대와 오피스텔 189세대로 총 29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분양가는 1억 1,000만 원선으로 300만원 계약금 정액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투자안심보증제”로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0만원을 1년 확정보장한다.
인근분양 오피스텔보다 분양가를 1,000만원 낮게 책정해 수익률을 더욱 높였다. 냉장고, 세탁기, TV, 전자레인지, 압력밥솥, 토스터기까지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전제품을 갖추었고 1층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장안동 ‘내안愛 애플’ 분양관계자는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방문 전 미리 예약하면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장은 장안동 경남호텔 맞은 편이다.

문의 : 02-221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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