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한 카롤리나 코스트너(27·이탈리아)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코스트너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끝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에서 142.61점(기술 68.84점 구성점수 73.77점)을 마크했다.
↑ 코스트너가 프리에서 자신의 최고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옥영화 기자 |
코스트너의 개인 최고 베스트 프리스케이팅 점수는 2013년에 세운 131.03점이었다.
코스트너는 클린 연기를 펼치면서 자신의 최고 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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