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매니저 김강현이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스타들의 다양한 콤플렉스가 공개됐다.
김강현은 현재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와 유세미(유인나 분)의 매니저 윤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실제 1977년생으로 전지현, 유인나보다 나이가 많지만 극중 두 여배우를 ‘누나’로 부르고 있다. 이에 김강현은 “어려 보이는 외모가 콤플렉스”였다며 “남자배우는 멋있고 중후한 사람들이 주연을 많이 맡는다”고 이야기했다.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매니저 김강현이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사진=한밤의TV연예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