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 2014 스프링 트레이팅에 참가해 캐치볼, 1루 베이스커버, 타격 훈련 등을 소화했다. 다저스 투수 맷 맥길의 아내를 비롯 캠프장을 찾은 팬들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 보고 있다.
↑ 투수 맥길의 아내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 보고 있다.
↑ 다저스 스프링 트레이센터인 캐멀백 랜치를 찾은 팬들이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다저스 스프링 트레이센터인 캐멀백 랜치를 찾은 팬들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 보고 있다.
↑ 다저스 스프링 트레이센터인 캐멀백 랜치를 찾은 연인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 보고 있다.
한편, 다저스는 3월 22일과 2
3일 호주 시드니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를 예정으로 스프링캠프 공식 소집일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졌으며, 이번 LA다저스 스프링캠프에는 기존 40인 명단에 포함된 선수와 함께 17명의 초청선수(투수 7명, 포수 4명, 내야수 5명, 외야수 1명)들이 합류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