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주둔 미군은 제82 공수사단 소속 제2 여단이 바그다드 시내와 외곽지역에 배치돼 다음달 1일경 전면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폭력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1단계 조치라며 이 병력은 수도의 주요 지역을 장악해 폭력을 줄이고 이라크측에 바그다드 치안권을 완전히 넘겨주기 위한 전제 조건들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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