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이 다음달 초 열릴 것으로 보이는 차기 6자회담에서 9.19 공동성명의 초기단계 이행조치를 협상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6자회담 수석대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18일 베를린 회동에서 미국이
특히 BDA 문제는 북미가 합의한 별도의 워킹그룹을 통해 해결을 모색한다는 대전제에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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