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올해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더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함태호 명예회장(84)과 그의 친ㆍ인척이 올해도 두둑한 배당금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지난 12일 주당 배당금을 3500원으로 결정 공시함에 따라 함 명예회장과 자녀ㆍ손자들은 약 58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 함 명예회장 일가는 오뚜기 주식의 절반가량인 48.24%(
[서찬동 기자]
오뚜기가 올해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더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함태호 명예회장(84)과 그의 친ㆍ인척이 올해도 두둑한 배당금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