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보름달(Full Moon)’ 2차 티저를 공개했다.
14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선미의 두 번째 티저는 보름달 아래에서 아픈 남자의 곁을 가만히 지키는 선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선미는 기타사운드 리드와 함께 들려오는 ‘보름달’의 음악에 맞춰 우아한 페더 의상과 하얀 피부, 붉은 입술과 어우러져 하이엔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다.
또 지난해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에서 맨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의 이번 활동은 선미의 오묘한 매력으로 해석된 ‘현대판 소녀 뱀파이어’”라며 “선미만이 선보일 수 있는 하이엔드 섹시미와 여성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