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 출연 배우들이 자선경매에 나섰다.
배우 전지현 김수현 유인나 박해진 신성록이 참여한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가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지현은 “평소에 귀걸이랑 좋아해서 즐겨 하고 많이 수집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아끼던 이쁜 귀걸이를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김수현은 “제가 이번 나눔 경매에 준비한 물품은 니트다. 이 니트는 제가 광고 촬영을 했을 때 입은 니트다. 잘 입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니트가 자선경매 최고 인기제품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귀걸이와 숄더백을, 김수현은 니트를, 유인나는 촬영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자선경매, 드라마가 잘 되니까 이런 것도 하는구나” “‘별에서 온 그대’ 자선경매, 훈훈하네” “‘별에서 온 그대’ 자선경매, 경매가격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