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는 지난 10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역대 CEO를 초청, 캠코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른쪽부터) 홍영만 현(23대) 사장, 21대 이철휘 사장, 18대 정재룡 사장, 20대 김우석 사장, 22대 장영철 사장이 참석했다. |
간담회에서는 캠코가 국가경제의 발전을 위해 걸어왔던 50여년을 뒤돌아보고 향후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발돋움하기 위해 역대 CEO들의 경영 노하우를 공유, 미래발전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CEO들은 캠코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강한 윤리와 직업의식을 기반으로 혁신과 화합을 통해 조직역량을 극대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영만 사장은 "오늘 간담회는 전임 사장님들께 캠코의 발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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