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개막식 앞두고 여왕의 깜찍 표정'
‘피겨여제’ 김연아(24) 셀카 사진이 화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치올림픽 폴라베어가 김연아를 찾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하얀 폴라베어 인형을 어깨에 올려놓은 채 눈동자로만 인형을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연아 셀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소치 2연패 파이팅!” “김연아 표정은 언제봐도 즐거워” “김연아 선수 올림픽 2연패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소치올림픽 개막식 앞두고 김연아가 대회 마스코트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화제다. 사진= IOC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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