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정준영' '이소연' '윤한'
정준영 정유미 커플은 2월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소연 윤한 커플과 '신혼집 바꿔 살아보기'를 했다.
이날 침대에 누운 정준영은 뜬금없이 아내 정유미에게 "내가 갈까 네가 올래"라고 말하며 과거 방송에서 윤한이 이소연과 침대에 누웠을 때 했던 말을 따라했다.
이에 정유미는 한 술 더 떠 "상황극 해볼자. 삐쳤을 때 풀어주는 것"이라며 과거 이소연 윤한 부부의 상황극을 흉내내려 했다.
정유미는 혼자 삐친 연기를 했지만 정준영은 자는 소리를 냈고 정유미는 폭소를 터뜨렸다.
인터뷰에서
우결 정준영 정유미 커플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우결 정준영 정유미 커플 너무 귀여워!" "우결 정준영 정유미 커플 윤한과 이소연을 따라하다니!" "우결 정준영 진짜 끝까지 4차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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