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아모델시상식'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싱가폴 모델이 아시아모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아시아모델시상식'은 배우 신현준과 한고은, 슈퍼모델 한혜진이 MC를 맡았으며 전문모델상에는 염서온, 조예린, 최다빈, 손수현, 김원중, 여연희, 장기용, 장윤주가 수상하며 패션디자이너 박춘무, 그룹 크레용팝, 엠파이어, 인피니트,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배우 정우, 강소라, 이현우, 이동욱, 정주연, 김우빈, 전소민, 박해진, 소이현, 이종석, 한고은, 강지환, 중국가수 쑨난 등이 영화, 드라마, 음악, 패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을 아시아 모델들이 선정하여 수상하게 된다.
한편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아시아모델시상식'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모여 함께 하는 행사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모델들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 배우 및 가수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유일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의 행사이다.
이번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GKL(세븐럭 카지노), 삼성스마트카메라, 삼성 NX300M, 한스킨(HANSKIN), 쌍용자동차, 파나소닉코리아㈜, ㈜제너시스비비큐, 아름다운사람들, 하이트
[MBN스타 옥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