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위조 달러의 출처가 북한이 아니라 미 CIA일 가능성이 있다는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짜이퉁 보도를 "황당한 내용"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북한 불법활동 조사팀을 총괄했던 데이비드 애셔 전 국무부 동아태 선임자문관은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보도 내용을
애셔 전 자문관은 미 법무부가 북한 당국이 가짜 100달러 지폐 '슈퍼노트'를 제조했다는 혐의로 북한을 고발하면서 구체적인 혐의 내용을 담은 증거 문서를 대배심에 제출한 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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