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생상품 주문사고로 거액의 손실을 낸 한맥투자증권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5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맥투자증권에 대해 6개월간 영업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맥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자기계좌의 코스피200 옵션거래 과정에서 입력 오류로 약 460억 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최근 파생상품 주문사고로 거액의 손실을 낸 한맥투자증권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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