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그레이(Gray)가 개리(Gary)와 호흡을 맞췄다.
15일 그레이이 소속사는 “그레이가 솔로 데뷔 앨범 미스터개리(MR.GAE)의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 의 프로듀싱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타이틀곡 ‘위험해’ 로 가수로서 첫 데뷔 신고식을 한 그레이(Gray)는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와 스윙스의 ‘어 리얼 레이디’(A Real Lady)를 작곡해 실력을 인증 받기도 했다.
소속사는 “그레이가 힙합씬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만큼 올해 있을 앨범 또한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