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대변인은 언론사 신년여론조사 결과 과반의 국민이 군복무 단축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그냥 밀어붙이는 것은 대선을 염두에 뒀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국방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군복무 단축과 유급지원병제 도입 등은 안보현실에 맞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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