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해 고소득자영업자 중 세금탈루혐의가 큰 1,103명에 대해 세차례에 걸쳐 조사를 벌여 이들에 대해 1조3천7백억원의 탈루소득을 적발하고, 4,613억원을 추징했습니다.
이 중 고의적인 탈세행위자 15명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하고, 15명은 통고처분했습니다.
국세청은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방법'이라는 인식이 뿌리를 내릴 때까지 지속적으로 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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