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토) 펼쳐지는 창원LG-전자랜드(1경기), 안양KGC-서울삼성(2경기), 부산KT-고양오리온스(3경기) 등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1경기 창원LG-전자랜드전에서 창원LG의 우세 예상을 전망했다고 전했다.
최종 득점대 예상에서 창원LG는 80점대 기록 예상이 39.78%, 전자랜드 70점대 기록 예상이 46.77%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창원LG는 서울SK와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 모드다. 수퍼루키 김종규가 적극적인 수비가담과 리바운드에 제 몫을 해주며 팀의 높이가 더욱 강해졌다. 반면 전자랜드 역시 최근 5경기 3승 2패로 괜찮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의 기량보단 팀플레이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웰이 구심점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양 팀의 올시즌 세차례 맞대결에선 2승 1패로 창원LG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 농구팬들이 골밑이 강한 LG의 우세를 점쳤다. 사진=MK스포츠 DB |
부산KT-오리온스(3경기)전에서는 KT-오리온스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42.32%, 46.63%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
농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4일(토)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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