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가 손흥민(21·레버쿠젠)을 극찬했다.
전반기를 끝낸 독일 분데스리가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2위를 기록중인 레버쿠젠의 성공요인을 분석하면서 손흥민을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분데스리가는 “지난여름 레버쿠젠이 손흥민을 영입한 것은 행운이었다. 손흥민은 전반기에만 7골을 넣으며 첼시로 떠난 안드레 쉬를레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라고 칭찬했다.
↑ 손흥민 극찬, 독일 분데스리가가 손흥민의 전반기 활약을 극찬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지난 23일 귀국한 손흥민은 연말까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내달 1월 초 출국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